요즘 하루에 한번이상 우편함을 열어 보며 안절부절 못하고 있다.
한군데서는 내가 지원하는 과정이 없어져서 안 되고, 2006년 부터 바이에른주
교육규정 어쩌구... 때문에 거절. 아침에 상심이 컸다.
그리 많이 지원했는데 한군데도안걸리는건 아닌지 걱정이다.
그래도 학교 다닐만치 다녀서 자신은 있었는데...
이제 남은 곳에서 연락 오길 괴로워 하며 기다릴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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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간신히 렌즈끼기 성공 -_-
계속 실패하고 눈물만 질질 흘렸는데 오늘은 안경을 쓸수 없어 렌즈를 끼었다.
너무 긴 사투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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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나저나 동생 나가자 마자 비떨어지는군 -.-
베를린의 날씨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