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verything But The Girl 썸네일형 리스트형 Everyrhing but the girl-Each And Every One + Rollercoaster EBTG좋음. 역시 미국음악 보단 영국음악이 내 귀엔 더 좋다. each and every one 캬... 라이브 버젼이라 레코딩 버젼에 비해 낯설긴 하지만 보컬 목소리가 워낙 먹어줘서 좋다. 3장짜리 씨디를 한장 가격보다 더 싸게 팔아서 그냥 산 씨디였는데 정말 물건이었다. 내 씨디 구매타입은 좋아하는 뮤지션+그때 그때 싼 씨디중 끌리는 씨디의 조합이었는데 EBTG는 정말 운좋게 제대로 걸렸달까. EBTG는 뭐라 해야하나... 여튼 뭔가가 있다. 그리고 내가 지금 있는 곳 날씨엔 EBTG가 더 적절하다. 작년에 자전거 타고 도서관 왔다 갔다하면서 많이 들었는데 잔뜩 찌푸린 하늘과 EBTG의 조합은 잔잔하게 폭발력이 있다. 내 취향은 너무 무난한듯... rage against the machine에서 시..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