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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없는 게시판

나는 왜


난 민족주의를 경멸한다. 애국자도 절대 아니다.
사실 그리고 당분간 나랑은 상관 없는 일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난 갔다.
그리고 다음주에도 갈 것이다.
그게 어떤 힘이 되지 못하더라도, 그게 허공을 향한 공허한 외침일 뿐일지라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