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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담...그리고 일상다반사

먹은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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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생이 베를린에 도착한 날이 마침 동생 생일이라 무려 카데베에가서 케잌을 사왔다.
내 언제 이런걸 먹어보겠나... 하는 생각을 늘 했었는데 먹어봤다 -.-
난 아몬드 범벅 케이크를 먹었는데 전혀 느끼하지 않고 맛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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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방의 자취생 포스를 덮기 위해 탁자보를 바닥에 깔았지만 오히려 더 자취생 스럽게 보인다.
내가 좋아하는 파울라너 맥주. 저거 진짜 쵝오임.
안주는 세일하길래 사온 체리토마토와 가장 싼 모짜렐라, 그리고 싼 소세지;
저래뵈도 제법 맛 좋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