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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usik

레어로 달리자(언니네 이발관-푸훗)



유튜브 어떤날 뮤비 옆에 관련으로 떠서 기왕하는거 레어로 달리기로 결심.
저게 언니네 이발관 1집 90년대 중반, 아 그러니까 10년도 전에 발표된 노래다.
비슷한 시기에 나온 유행가는 촌스럽지만 이발관은 지금도 옳다.

* 관전 포인트:
젊은 시절의 옹도 옹이지만(언제나 영감은 아니였겠지...) 드럼치는 '소년'을 주시하시라.
보는 것 만으로도 뭇 처자들의 안구를 보람차게 해주는 저 소년은 현재 윈디시티의 드러머
'김반장' 유철상이다. 몇년전에 저 뮤직비디오가 언니네 이발관 공홈에 올라왔는데 언니들
로 가득한 이발관의 공홈은 소년의 정체에 관심이 쏠렸더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