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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담...그리고 일상다반사

Franz Ferdinand-Do you want to


(Franz Ferdinand  / You Could Have It So Much Better)

7월 9일 동생이 도착한다는 날.
밤에나 오겠지만 그 전에 케잌은 불가능해도 예전학원 근처에 있는 빵집에 가서 싼 Kuchen이라도
미리 사둬야 하는게 아닌가 싶다. 하다 못해 슈퍼에 가서 라도 사야 할 듯 하다.
애 생일인데 다른건 불가능해도 Kuchen정도는 해야 할것 같다. 아님 초초초 비싸서 구경만 해 본
럭셔리 아이스크림을 사다둔다던가.
아... 시간은 너무 잘가요.
손에 쥔 모래처럼 허무하게 나를 떠나는 시간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