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이름 없는 게시판

빅웃음






제대로 큰 웃음....
이거 보고 거짓말 안하고 한시간 미친듯이 계속 웃다가 결국 웃음을 그치기 위해 별짓 다했다.
우울할때 들으려고 고주원 웃음소리 부분만 엠피쓰리에 저장도 했고.
앞에 나오는 남자때문에 얘기도 많았지만 압권은 고주원의 하하하를 음절을 다 끊어서 발음하는 저 발연기다.
난 저 웃음소리를 들으며 흡사 어릴적 시간탐험대라는 만화에서 본 램프의 요정 바바의 웃음을 떠올렸다.
어쩌면 그걸 보고 자란 세대일지도 모르는 배우가 오마쥬를 한걸지도 모르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