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니네 이발관 언니네 이발관 1집- 비둘기는 하늘의 쥐 데뷔앨범 만이 가질수 있는 앨범. 언니네 이발관을 시작할때 이석원은 개나 소나 밴드 할수 있다라는걸 보여주기 위해 했다고 했지만 그의 송라이팅이나 가사를 들으면 역시 밴드는 개나소나 할 수 없다는걸 느끼게 한다. 앨범 이랑 색이 같다. 저런 톤의 소년의 우울함이랄까. 20대의 이석원의 감수성이 이랬을까? 언니네 이발관 2집- 후일담 앨범이 나왔을 당시 1집의 아마츄어리즘을 버리고 여러면에서 계산되고 치밀한 앨범을 만들어서 언니네 이발관이 아마츄어리즘을 버리고 변절됬다며 평가가 나빴다고 한다. 그러나 이 앨범은 언니네 이발관 팬들이 그들의 음반중에 최고로 꼽는다. 언니네 이발관은 딱 저 앨범 자켓 같은 모노톤 단조로운 색깔의 우울함을 보여준다. 1집은 구멍 숭숭난게.. 더보기 이전 1 ··· 300 301 302 303 304 305 306 ··· 330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