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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담...그리고 일상다반사

그냥 덕후


언니네 이발관 5집을 들으며 내 주제를 파악할 수 밖에 없었어.
완성되어 있는 글들에 열광하고 연구하길 원하지만 언젠간 직접 쓰길 바라는 나는 언니네 이발관
5집을 듣고나니 그냥 남의 결과물에 열광하는게 내 몫인라는걸 인정할 수 밖에 없었어.
난 그냥 덕후일 분이고 앞으로도 덕후로 밖에 남지 못할것 같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