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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담...그리고 일상다반사

almost harmless


아아 이 느려터진 나라여... 느려터진 앨리스여!
인터넷 신청한게 2월 7일이다. 지난 주에 4월18일에 설치기사가 다녀갈거란 편지가
와서 드디어 인터넷이 들어오나 했는데 글쎄 장비를 안보냈다. 뭥믜;;
내가 신청한건 무선이 아니라 유선 모뎀 인터넷인데 장비를 안보내면 어쩌라고.
기사가 다녀간게 18일 금요일이여서 혹시나 하고 기다렸는데 화요일인 오늘도 아무
소식이 없다. 나 이제 슬슬 어딜 지원하고 어디로 이사갈지 정해야 하는데 이를 어쩔...
문제가 하나 더 터진게 있어 고통의 3단콤보를 겪는 기분이다. 내일은 학원에서 소피아
있을때 전화해서 뭐라 하는지 알아볼 생각이다. 어떻게 말은 해도 알아듣질 못하니 -_-;;
고통 혹은 괴로움 3종세트를 얻은 지금은 이래저래 괴롭다. 제목은 대체로 해가 없었으면
하는 바람이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