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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inolta X-300

12월 말~1월 필름스캔 지난 1월 베를린 동물원에서. 유명인사 크누트. 크누트의 인기는 엄청난가 보다. 쿠담에 있는 4-5층쯤 하는 거대한 서점 입구쪽엔 크누트 책 몇권을 모아 코너를 꾸민곳도 있다. 위에서 두번째 세번째 크누트가 벼랑 같은데 있는 사진은 저기서 웅크리고 크누트가 자고있는데 그의 팬들이 크누트를 계속 부르자 크누트가 일어났었다. 일어선 사진들은 인사 사진. 저렇게 일어서서 앞발을 인사하듯 든다. 크누트의 스타로서의 자질은 정말 훌륭했다. 더보기
언니네 이발관 - 가장 보통의것 앨범 발매 콘써트 옹이 허락해줬을때 사진을 찍었는데 결과는 너무 참혹하다. 흑흑흑 ㅠㅠ * 공홈 보고 사진 삭제 완료 더보기
11월-12월 중순까지의 필름 스캔 비자 신청하던날 신촌에서. 같은날 카페 뎀 셀브즈에서. 커피잔 사진 너무 노출부족이네. 카페 더 테이블. 병원에 갈때면 종종 가곤 했는데 이날은 어쩌다가 이 동네에 갈 일이 생겨서 저기서 시간을 보냈다. 대략 두시간정도 동안 손님이라고는 나밖에 없었다. 정말 조용하고 좋았다. 지난 토요일 눈 내렸던 날. 일 하는 곳에서 창밖을 내다보는걸 좋아했는데 이날 일이 있어 카메라를 가져갔다가 운 좋게도 찍게 됬다. * 맥북으로 사진 올렸는데 사진이 블로그에 바로 안뜬다. 내가 맥으로 봐서 그런건지;; 왜이러는지 모르겠다. 더보기
10월의 필름스캔 병원에서 동네 찍은 사진도 있는데스캔하면 사진 중간이 짤려서 다시 해봐야겠다. 굳이 비하인드만 갈 필요를 더 이상 못느낀다. 몇년사이 고만고만 괜찮은 카페들이 제법 생겼다. 내가 주로 있던 주차장 골목 정 반대편 동네 골목을 잘 돌아다니면 제법 괜찮은곳들도 발견할 수 있고하니 이제 카페 개척하는 재미를 느껴보려한다. 더보기
10월의 필름 스캔-2007 그랜드민트 페스티벌 수정 난 아직도 허밍어반스테레오를 용서 할 수 없다. 그들에게 악감정이 있어서가 아니라 내가 민트에 간이유 70%의 지분을 차지 하고 있는 루시드폴의 공연을 반밖에 못보고 나오게 한 그들을 용서할 수 없다. 비가 와서 공연이 늦춰 지는건 정말 유감스럽고 어쩔 수 없는 일이다. 난 정말 시간표상 루시드폴 공연시간이 되어가서 윤상도 포기하고 공연 보다 중간에 나왓는데 이들이 공연을 막 시작했었다. 그리고는 공연시간을 너무 오버해 버렸다. 내가 알고 있기로는 이들에게 주어진 시간은 50분인데 한시간 10분은 공연한듯하다(시계로 다 재봤다). 왜!!! 약속된 시간을 어기는건지!!! 당신들을 보기 위해 공연에 온 사람들도 있겠지만 떠나기전에 루시드폴 공연을 보겠다는 일념하나로 간 내게 이런 아픈 기억을 주는건지(.. 더보기
9월 필름 스캔 늘 가던 주차장 골목이 아니라 반대편으로 가봤는데 괜찮아 보이는 카페가 제법 많더라. 지난 토요일 신사동에서 홍대까지 가서(갈곳을 마땅히 찾지 못했다) 늘 가는 카페들이 있는 주차장 골목이 아니라 반대편으로 가봤다. 언젠가 이쪽 지나면서 괜찮아 보이는 카페를 많이 발견해서 이쪽으로 가볼 생각이였다. 걷다가 들어간 이곳, 스페인 레스토랑... 에스프레소 맛도 괜찮고 음악도 좋고(탱고 같은게 나온다) 혼자 온 사람이 앉아있기 좋은 커다란 테이블도 있고 설탕통도 이쁘고... 더 맘에드는건 가격이 착했다(에스프레소가 2800원). 앞으로 여기 종종 애용해야지. 옆에 고양이 그림은 냥갤 훅끼햏 가게에 들러서 사왔다. 언젠가 나의 이상묘 아범을 알현하고파. 더보기
9월 필름스캔 추석 더보기
9월 필름스캔 직접 찍은 개와 늑대 사이의 시간. 더보기
7월 30일부터 8월 중순까지의 필름 스캔 2 청담동-삼성 코엑스 가는길. 더워서 떡실신 직전이었다. 코엑스에서 크레페와 브라질커피로 때운 점심. 서류보면서 심난해 하다 -_- 브라질 커피 맛은 좋았으나 역시 너무 시끄러워서 얼마 있지 못하고 나왔다. 더보기
7월 30일부터 8월 중순까지의 필름 스캔 할머니 생신에 출장 찍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