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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inolta X-300

10월의 필름스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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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원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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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네 찍은 사진도 있는데스캔하면 사진 중간이 짤려서 다시 해봐야겠다.
굳이 비하인드만 갈 필요를 더 이상 못느낀다. 몇년사이 고만고만 괜찮은 카페들이 제법 생겼다. 내가 주로 있던 주차장 골목 정 반대편 동네 골목을 잘 돌아다니면 제법 괜찮은곳들도 발견할 수 있고하니 이제 카페 개척하는 재미를 느껴보려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