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자 신청하던날 신촌에서.
같은날 카페 뎀 셀브즈에서.
커피잔 사진 너무 노출부족이네.
카페 더 테이블.
병원에 갈때면 종종 가곤 했는데 이날은 어쩌다가 이 동네에 갈 일이 생겨서 저기서 시간을 보냈다.
대략 두시간정도 동안 손님이라고는 나밖에 없었다.
정말 조용하고 좋았다.
지난 토요일 눈 내렸던 날.
일 하는 곳에서 창밖을 내다보는걸 좋아했는데 이날 일이 있어 카메라를 가져갔다가 운 좋게도 찍게 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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맥북으로 사진 올렸는데 사진이 블로그에 바로 안뜬다.
내가 맥으로 봐서 그런건지;; 왜이러는지 모르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