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하루정도는 아침에 일어나도 침대에 누워 버둥거리며 음악을 들어야지.
스웨이드가 듣고 싶어. 어릴적엔 별로 안좋아했는데 왜 요즘 이렇게 좋은건지... 그렇게 좋아했던 라디오 헤드는 이제 더이상 와닿는거 없어서 잘 안듣게 됬는데 말야. 아... 생각난김에 라디오헤드 ok computer를 들어야겠어.
2. 본 얼티메이텀 또 보기. 그냥 딱히 할 일도 없고 본 얼티메이텀 또 조조로 봐야겠어.
3. 개늑시 닥복하기. 이건 뭐 워낙 일상이라 별 다를게 없네.
3. 영화 보기.
양조위가 나오는 영화들을 봐야겠어. 7인의 사무라이도 봐야지.
추석전날엔 외가에 가서 같이 음식하고 밥 먹고, 추석 당일엔 서울 큰집에 가야한다는 이틀정도는 공식적인 계획도 있어. 걱정되는거라면 5일이나 되는 연휴를 또 허무하게 손가락 사이로 흘려보낼까 하는거야. 내가 한두번 이랬어야지. 또다시 축제가 끝난 텅빈 해변을 걷는 기분은 느끼고 싶지 않아.
스웨이드가 듣고 싶어. 어릴적엔 별로 안좋아했는데 왜 요즘 이렇게 좋은건지... 그렇게 좋아했던 라디오 헤드는 이제 더이상 와닿는거 없어서 잘 안듣게 됬는데 말야. 아... 생각난김에 라디오헤드 ok computer를 들어야겠어.
2. 본 얼티메이텀 또 보기. 그냥 딱히 할 일도 없고 본 얼티메이텀 또 조조로 봐야겠어.
3. 개늑시 닥복하기. 이건 뭐 워낙 일상이라 별 다를게 없네.
3. 영화 보기.
양조위가 나오는 영화들을 봐야겠어. 7인의 사무라이도 봐야지.
추석전날엔 외가에 가서 같이 음식하고 밥 먹고, 추석 당일엔 서울 큰집에 가야한다는 이틀정도는 공식적인 계획도 있어. 걱정되는거라면 5일이나 되는 연휴를 또 허무하게 손가락 사이로 흘려보낼까 하는거야. 내가 한두번 이랬어야지. 또다시 축제가 끝난 텅빈 해변을 걷는 기분은 느끼고 싶지 않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