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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inolta X-300

필름스캔


줄이 길었다는걸 찍고 싶었는데 어째...



Pet Shop Boys in Köln
이때 유난히 남자끼리 온 사람들이 제법 보여서 '혹시 저들도?' 하는 생각이 들었다.






쾰른 라인강 부근.
쾰른 마지막 날 즈음에 밤산책을 나갔다가 기념으로 야경사진을 찍으려 했는데 망했다.
여름어서 해가 지지 않아 저녁 사진이다 이건.




아마 뒤셀도르프.
사진을 찍지 않은지 꽤 되어 언제 어디서 찍은 사진인지 생각해야했다.



살아있음.
그 동안 자신을 추스리고 좀 바쁘게 살다보니 그만...
대부분 쾰른에서 거주하던 6월에 찍은 사진들인데 이제서야 스캔을 했다.

지금 사는 동네에 온지도 꽤 되어가지만 사진을 찍지 않고 있다.
사실 찍고 싶은게 많은데... 소도시여서 나름 아기자기한 맛도 있고 동내에 잘 보면 억울하게 생긴
이소룡 그림이 있다. 언젠간 찍고 말거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