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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usik

청승(이문세 - 옛 사랑)



요즘 이문세 아저씨 노래 찾아 듣고 있다.
내가 기억하는건 그저 조조할인.
가수 이문세 보다 방송인 이문세가 더 익숙한 세대라 이런 음악을 지금에서야 들었다는게
못내 아쉽다. 좋은 노래가 너무 많다. 정말 80년대 음악은 우월하다.
곡 자체의 퀄리티도 퀄리티일 뿐더러 가사는 좀 좋아야지.
이런게 땡긴다니 청승 맞긴하다.


*
이젠 삼중고의 인간을 만드려 한다.
몸이 난도질당하고 물어 뜯겨도 눈과 코와 귀를 틀어막고 멀게 만들어 자기 꼴조차 모르게.
진짜 관심이 없는 걸까, 아니면 외면하는 걸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