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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usik

Pet shop boys - Yesterday When I Was Mad


Pet Shop Boys / Very


PSB는 진정 최고!
팝에선 팝의 극치를, 아트에선 싸운드의 예술의 극치를 보여주는  PSB


*
비자 다시 만들어야 한다고 한다.
젠장... 내 돈 어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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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스마스 방학의 시작.
닥치고 반성하며 공부해라!라고 하고 싶지만 갑자기 떠나고 싶어졌다.
국경을 넘던 뭐던... 암스테르담에 가고 싶단 생각을 했지만 암스테르담에 가면 카뮈의
전락을 읽고 싶어했는데 지금 갖고 있지 않아서 보류해야 하지 않나 싶다.
어디던 떠나고 싶다, 훌쩍.
떠난다고 해서 내가 바뀌지 않는다는걸 이젠 잘 알지만 그래도 요즘 충동이 거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