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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담...그리고 일상다반사

Der kleine Eisbär Knu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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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 움라우트가 써지지 않는다.
더이상 kleiner Eisbär(작은 북극곰)는 아니지만 크누트는 귀엽다.
어미에게 버림 받은 새끼곰중 유일하게 살아남은 크누트를 인큐베이터 시절 부터 시간마다 우유 먹여가며
키운 아저씨와 크누트가 노는 모습은 언제 봐도 찡하다.
녀석에겐 아저씨가 가족이겠지?
북극곰의 세계에 다시 들어가기엔 너무 사람 손을 탔고 그렇다고 해서 어릴적에 녀석을 안락사 했다면...
그저 불쌍할 뿐이다.
녀석은 어미에게도 버림 받고 생으로부터까지 자신은 아무것도 하지 못한채 버림 받는거니까.
베를린 가면 수일내로(바로라는 말은 못하겠다, 사정이 있을지도 모르니) 크누트를 알현하러 가야지.
(헉... 제목 문법 틀렸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