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림축구 내가 정말 좋아하는 영화중 하나 소림축구. 몇번을 봤는지 모른다. 아마 봄날은 간다와 많이 본 회수로 자웅을 다투지 않을까싶다. 소림축구 CG와 과장 뻥 액션의 남발과 곳곳에서 빛나는 개그혼은 훌륭했다. 가장 좋아하는 부분을 꼽자면 너희 별로 돌아가와 주성치가 동료랑 밤무대에서 캘리포니아 드림을 패러디해서 부르는게 아닐까... 말도 안되는 가사를 노래라고 부르면서 느릿느릿 안무도 노래 중에 부르짖는 괴성도 다 훌륭했다. 이거야 말로 빛나는 개그혼이다. 더보기 이전 1 ··· 306 307 308 309 310 311 312 ··· 330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