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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정합니다...

요즘 애정하는 남정내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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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조위

사실 양조위를 좋아한지는 얼마 안됬다. 몇달전에 무간도를 보고 반했으니까. 홍콩영화 세대가 아니여서 그런지 그쪽 배우들엔 관심이 없었는데 뒤늦게 양조위에 빠졌다. 진짜 너무 멋있다.
 만약 우라사와 나오키의 몬스터가 실사화 된다면 닥터 덴마역에는 양조위가 딱일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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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이먼 알반

내 마음속 영원한 꼭미남 알반 아저씨. 이분도 이제 나이 들으셨지만 전성기적 모습은 눈이 부시다.
데이먼 알반 노래 부를때 악센트를 듣고 영국식 악센트를 좋아하게 됬다.
여튼 난 아직도 데이먼 알반이 이세상에서 최고 잘 생긴 남자중 한명이라고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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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렛 앤더슨

요즘 저런 분위기의 남자가 좋다. 물론 이분은 닿을 수 없는 곳의 분이지만 말이다.
나이가 들어도 주름조차 섹시한 브렛 앤더슨... 요즘 들어 너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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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명민

하얀거탑 보고 반했다. 이분 전 출연작들은 제대로 본게 없어서 잘 몰랐는데 너무 좋다.
양조위가 우라사와 나오키 만화의 닥터 덴마를 떠올리게 한다면 김명민은 마스터 키튼의 키튼을 떠올리게 한다. 왠지 코가 닮은거 같다. 마스터 키튼이 실사화 된다면 키튼은 무조건 김명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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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준기

정말이지 내가 이준기에게 끌릴거라곤 상상도 못했다. 물론 개와 늑대의 시간 보고 반했다.
우리나라에도 이런 느낌의 남자가 있다니... 하면서 요즘 감탄중이다. 나중에 이준기는 브랫 앤더슨이나 데이빗 보위 같은 느낌으로 나이 들지 않을까?
석류 청년의 이미지는 이제 개에게나 줘버리시라.


번외: 애증의 상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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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석원

이 분의 영감스러움을 좋아한다. 가사에서 느낄 수 있는 그의 감수성을 좋아한다. 하지만 내가 이 사람을 얼마나 좋아하는지, 좋아하긴 하는건지 가끔 헷갈려서 애증의 대상 자격으로 번외로 올려본다.

번외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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닐테넌트는 나이가 들수록 멋있어 진다. 젊었을때는 진짜 별로였는데 왜이리 멋있어지는건지.
닐 테넌트는 그냥 번외다. 애정의 대상 번외일뿐이지 애증의 대상이 절대 아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