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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정합니다...

언니네 이발관 공식홈페이지 재오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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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왕ㅋ굳ㅋ 이라는 말밖엔 생각나질 않는다.
도대체 몇년만인지!!!
내 20대 초반의 동반자 언니네 이발관이 다시 돌아왔다.
사실 한동안 잊고 있었는데 여름무렵 갑자기 이발관의 앨범이 생각나서 다시 듣고
있었는데 좀 지나니까 콘써트랑 앨범 공지 올라오더라.
음... 생각해 보니 어느게 먼저인지 헷갈린다.
11월 14일 안절부절 초조하게 이발관 콘써트표 예매 개시를 기다리다 인터파크의
오류로 예매전쟁에서 참패했었다. 이날 난 예매 개시시간만 기다리며 잔뜩 긴장해
있어서 뭘 하기가 힘들었다.
표 지르고 15일이 오겠지...하고 기다리는데 그냥 갑자기 가고 싶어서 간 공홈이 다
시 열려있었다. 얼마나 반갑고 좋던지.
콘써트와 앨범 발매만을 기다리며 한동안 설레이것 같다.
(반갑고 흥분된 마음에 스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