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06.03 한잔의 추억
2012.06.24 가장무도회
20120.07.01 the saddest thing
20120.07.22 어서 말을 해
2012.08.05 달팽이
2012.08.26 행진
2012.09.16 촛불
2012.09.30 잊혀진 계절
2012.10.07 나혼자
2012.10.28 누구 없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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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은 책임과 의무를 마주하면 종종 도피를 하곤한다.
나는 하현우 빠순이 놀이를 하며 도피를 한다...
박현우(5세)의 손을 잡고 길을 걸었다는 것에 만족하는 답 없는 하현우 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