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자양 썸네일형 리스트형 (전자양 - 오늘부터 장마) *오늘 한일: 원래 도서관에 가려 했다. 하지만 심난해 하다 만약을 대비하여 다른 원서를 하나 더 쓸지 말지 오전 내내 고민했다. 고민하면서 홈페이지 가서 계속 읽어보고 결국 오후에 우체부가 다녀갔을 시간에 나가 우체통을 확인하고 동네 에이치피에가서 포물라랑 이것저것 인쇄해 가지고 와서 적었다. 적고 괴로워 하다가 나가서 봉투사서 우체통에 넣고 쿠담에 있는 큰 서점에 가 책을 보다 왔다. 내일도 도서관에 갈 수 있을지 모르겠다. 아직 남은 곳이 있기도 하고 책도 사야해서 쿠담에 있는 서점 말고도 다른 서점도 가서 어떤 책으로 공부할지 정해야하고 그길에 그냥 쉐네베르크에 있는 헌책방에 갈까 한다. 내일도 눈 빠지게 우편함을 기다릴테고 책 찾아보고 공부도 해야 하는데... 일단 기회는 얻었으니 공부해야 하는..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