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란텐부르크토어
아마 슈프레강 어딘가인듯
훔볼트 대학 근처에서
그냥 버스안.
포츠담 광장에서.
며칠전에 포츠담 광장쪽에서 베를리날레 한다기에 학원 끝나고 도시락싸들고 자전거 타고
다녀왔다. 영화제라는게 상영관에서 영화트는거라 영화를 보진 않아 구경이랄것도 없었지만...
며칠전에 다녀와 보니 포르담 광장 자전거로 집까지 얼마 걸리지도 않더라. 사진은 몇주전 모나트카르테 기간 끝나기 전에 아까워서 돌아다닌 어느 토요일.
내일은 미테에 있는 브레히트가 말년을 보냈다는 집에 도전할 계획이다.
도시락으로 만들 샌드위치용 슈리페도 사다놨다.
날도 따듯해지면 자전거 타고 자유대학도 구경가고 샤를로텐 부르크쪽도 가보고 여튼 자전
거로 다닐 수 있는곳은 다 돌아다녀 볼 생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