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oon palace 2008. 5. 31. 05:09


십여년이 흐르고 내 원하는 만큼 공부하고 그쪽 세계에 몸담으면서 인권이라던가 사회라는
단체로부터 개인을 보호하는 일을 하고 싶다.
가슴에 온정과 따듯한이 넘쳐 흐르는 휴머니스트라서가 아니라 인간에 대해 냉소를 가지고
대하는 냉소주의자이기때문에 인간과 사회가 다른 개인을 괴롭히는 꼴이 보기 싫어서다.

일단 말부터 배우자... 하고 싶은 말을 제대로 못하는 신세란 흑흑.